제가 점프볼 잡지를 그동안 서점에서 사다보다가 좀 귀찮기도 하고

때마침 이벤트도 하고있어서 올해 1월부터 24개월 정기구독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지 생각지도 못했네요.

이번달까지 6권 중 4권이 찢어지고 구겨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처음 몇번은 배송중에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저로써는 점프볼 책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애장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꽂아두니 서점에서 사다본 수년이 지난 것보다 더 상태불량이네요.

앞으로 18개월을 계속 이렇게 받아야 되는지 환불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다른 책들은 인터넷 배송해도 문제없는데 왜 점프볼만 그럴까요..?  에어캡 봉투가 비싼가..?

점프볼을 사랑하는 구독자로써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