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리가 핫하긴하지만, 카와이레너드가 왜이리 매력적인지 모르겠네요.
레너드 빠가 되다보니 조던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매물찾기 정말 어렵더군요. 가뜩이나 발 사이즈도 흔하디 흔한 270이라..
다행히도 점프몰에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거 정가로 어제 주문해 오늘 받아보았습니다.(지금은 전 사이즈 품절이더라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집에서 잠깐 착용 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My foot: 모든 운동화 270정사이즈 신으며 발 볼, 발 길이 지극히 평범한 발입니다.
사용하는 농구화 코비10엘리트, 커리2엘리트, 클핏2로우 정도 있으며, 커리만 275,
나머지 270신을 때 딱 맞습니다.
1. 핏감: (나이키 엘리트 농구양말 신은 상태) 처음 신을 때 약간 칼발느낌에 핏이 꽉 쪼입니다.
발길이는 딱 맞네요. 두꺼운 양말이라 그런건지.. 한치 수 업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양쪽 착용 후에 조금 움직여보니, 조이는 감 외에 통증은 없었습니다.
클핏2로우도 그랬지만 한번 시합뛰면 발에 딱 맞을것 같습니다. 고로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2. 접지: 아직 시합뛰어보지 못했지만, 보시기에도 접지 좋아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뭐 쩍쩍 거립니다.
3. 쿠션: 쿠셔닝은 커리2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딱딱한 느낌이나, 몇번 점프해보니, 탄력 잘받습니다.
돌파에 좋아보입니다.
코비10이 훨씬 푹신한 거 같네요.
4.발목 지지: 뒷 발목 부분에 아킬레스 보호용인가 조금 튀어나온부분이 있는데, 발목을 딱 잡아줍니다.
다만, 시합뛰다보면 익숙치 않아서 아프진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5.무게감: 처음에 손으로 농구화 들었을 때, 역시나 무겁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전에 어떤 리뷰에서 400g이상 나간걸 본적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묵직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코비10엘리트 신었을땐 손으로 들었을 때보다 묵직한 감이 있었는데, 요놈은 발이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무게감이었습니다.
요기까지 간단 후기 올립니다.
처음으로 리뷰 써 보는데, 조던30 후기가 적은거 같아서 허접하게나마 작성해 보았습니다.
즐겁게 봐 주싶사 사진 몇개 올립니다~
JUMPMALL 2016-03-17
사진까지 첨부한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구요 ^^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점프몰 자주 이용해주시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