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맘에 끌려 구매했는데 ep버전인 것을 확인 못하고 구매해 버렸네요

택배 받고서 신어 보는 데 신발이 큰 겁니다. (정장 양말 신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낀 듯...)

급하게 295로 교환 받을까 했는데 295사이즈는 없어서 걍 신어 보고 사이즈 미스다 싶으면 워킹용으로 신자 맘을 먹고

집에 와서 다시 농구 양말 신고 딱 신었는데 발에 딱 맞네요...

발볼러인 저한테는 오히려 발볼의 압박이 사라진 듯 하여 좋습니다.

클리어 아웃솔도 첨 신어 보는데 거실에서 신고 걸어 보니 쩍쩍 붙는 소리가 나긴 하네요 ㅎㅎ

코트에선 어떨지...? 빨리 신어 보고 싶네요

택을 떼어 내면서 이리 저리 둘러 보는데

아웃솔과 중창 사이의 경계면에 일정하지가 않네요. 아마도 중창폼 발포 시 발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원래 이런거 다 불량 처리해야하는데...)

나이키가 요즘 마감 부분에 대해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온다던데 ㅎ

눈여겨 보면 잘 모르는 사항이고 내구성이나 성능에는 영향 없을 듯 하여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