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발목인대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거의 3주간 반깁스를 하고 난 후 병원에서 제공한 발목보호대를 착용했는데

뭔가 불편하고 안정감이 없어서 불만스러웠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데릭로즈4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목보호대를 보게 됐고,

뭔가 이거다! 라는 느낌이 와서 구입했습니다.

착용한지 3일이 됐는데 정말 이거다! 라는 확신이 듭니다.

꽉 조이는 느낌이 별로 없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고,

양 옆에 붙어 있는 부드러운 지지대와 부위별로 감싸는 밴딩이 든든함을 줍니다.

정말 연구를 많이 하고 만든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발목보호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평생 즐겁게 운동하기 위해 소중한 발목을 보호하시려면

충분히 지출할만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