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후기 올린다 올린다 하다가 이제사 올리네요.

보호대와 걸맞는 신발 구하는데 오래 걸려서요. 찾기도 너무 어렵구요.

현재 로즈8과 함께 착용 중이구요, 확실히 발목 지지가 안정화 되니 농구도 맘 편하게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보호대가 두껍다보니 신발은 사이즈업하게 되구요.

미드컷의 발 안쪽 목부분이 플레이 중 (제 스텝 습관도 있겠지만) 보호대와 마찰이 있어서 그런지

바로 마찰된 부분이 터지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해서 이리저리 수소문하니 장목 양말을 보호대에

덧씌우면 좀 낫다고 해서 해봤더니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사진에 보시면 보호대를 양말로 덮은 겁니다.

왼쪽 발목은 존스골절, 오른쪽은 생활 부상으로 인대 너덜너덜.

또 다치면 수술해야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지른 보호대!

덕분에 맘 편히 농구합니다.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농구할게요!